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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오늘은 나의 영원한 히어로 랜디로즈가 세상을 떠난날입니다.

by sinn 2009. 3. 19.

벌써, 27년전이네요.  세상을 떠난게... 

이사람 때문에 기타를 처음 쳤습니다.


고등학생때, 랜디로즈의 트리뷰트 라이브를 듣고 완전이  빠져 헤어 나오질 못했습니다.

쥬다스프리스트나, 딥퍼플, 퀸 등등의 음악들을 들을땐 마냥 좋다였는데, 

랜디로즈의 음악을 듣고는 따라 치고 싶다였습니다.


 

 어린 시절을 함게 했던 그의 음악이 지금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ㅜㅜ

 그 조율하면서, 담배를 피는 유명한 사진때문에 담배도 배웠구요. ^^

 
얼마전만 해도 오늘이 되면, 한족 귀퉁이에 그의 기사가 났었는데,

 이젠 조용하네요....

 저도 그로 인해 배운 담배를 20년만에 끊었습니다. ^^

 그래도 언제나, 저에겐 최고의 수퍼 히어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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