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위 하얀가면님의 글을 보고 MS-50G전용 풋스위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거다~~ 싶더군요.
보통 보드 위에 올라가면 공간계 하나 셋팅해 놓고 껏다 켰다만 하게 되는게 MS-50G 일듯 합니다.
왠지 아까운... ㅎㅎ
그래서인지 페달보드에 MS-50G를 두개씩 올려 놓고 쓰시는 분도 봤습니다.
이걸 분해할때는 반드시 전면의 검정 노브 세개를 먼저 뽑아야 합니다.
3.5 4극 오디오잭을 달아주고 싶었지만 판넬부착형을 도저히 못구해서 서랍에 굴러 다니던 USB 연장선을 이용했습니다.
보통 PC 팬에 쓰이는 4핀 커넥터를 이용할까 하다가 이게 더 외관상 나아 보이기도 하구요.
아... 진짜 겁나 편합니다.
다 만들고 나니 왠지 삽질한 기분도 들지만 보드 위에 올려 놓으면 저 풋스위치가 왠지 있어보이기까지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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