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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박스 부착 예전 기타들중 엑티브 장치가 내장된 기타들을 보면 요즘 처럼 손쉽게 배터리를 교환하기 편하게 되어 있지 않고 아래 사진 처럼 나사를 일일이 풀러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미 귀속템인 나의 워시번 KC100도 마찮가지다. 이번에 픽업을 EMG로 교체하면서 배터리 박스를 부착해 봤다. 언제나 쓸까 했던 트리머를 이제야 써먹었다. ㅎㅎ 역시 초보의 실력... ㅠㅠ 그러나 어차피 박스가 장착되면 보이지 않는다. ^^ 간단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DIY작업~~~ 2013. 1. 8.
아들 키우는 재미 크리스마스 선물로 골판지 전사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실패... 매대로 달려가더니 또봇X를 집어 오네요. ㅡ_ㅡ? 또봇 종류도 보니 한 열개는 될거 같아요. 콜렉터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 또봇 변신은 너무 힘들어요. 오늘 하루종일 무한 변신 대행을 해주고 있어요. ㅠㅠ 동생거 사진찍는거 보더니 자기것도 찍으라고 셋팅을 해놨네요. 딸아이도 만만치 않아요. 특히 그 질투와 시기... ㅎㅎ 2012. 12. 26.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50주년 모델과 그 형제들 소파샷은 소파를 마눌에게 점령당해서 생략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놈들입니다. 험버커가 아쉽지만 더 늘어나면 안될것 같아서, 디럭스용 어셈블리를 사서 기분 내킬때마다 바꿔줍니다. 이제는 줄을 완전히 안풀고도 픽가드째로 교체하는 스킬을 마스터 했습니다. 납땜할 부분은 PC용 펜과 메인보드에서 적출한 부품들로 커넥터를 만들어 줬구요. 텔레는 96년쯤 샀던 삼익 벨리아츠에 넥만 바꾼것. 핑크색 우쿨렐레는 딸아이 사준다고 4만원에 사서는 제가 붙잡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아요. ^^ 2012. 12. 21.
휴대용 책상 가림판 - 데스크블라인드 소개 손윗 동서 조복만 선생님의 작품 휴대용 책상 가림판 데스크블라인드~~ www.deskblind.com 관련기사 http://www.nocutnews.co.kr/news/4330399 그림처럼 책상 위로 올리면 책상가림판이나 시험가림판으로. 책상 밑으로 달면 치마가림판이 된다. 멋지지 않은가? 정말로 제자들을 사랑하는 스승의 마음이 절절히 녹아있는 작품이다. ^^ 아래 외국학생들이 사용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http://www.deskblind.com/ 2012. 12. 13.
레디우스블럭 득템!! 친구네 목공방에서 레디우스블럭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저도 사포질 정도는 했습니다. 레디우스블럭은 이런 용도로 씁니다. 기타를 제작시에는 지판의 곡률을 가공하거나 확인하는 용도로도 쓰겠지만, 레디우스블럭의 밑면에 고운 샌드페이퍼를 붙여 플렛 드레싱에 쓰면 딱입니다. 2012. 11. 4.
카오디오를 집에서 활용하기 집에서 굴러 다니던 카오디오와 스피커를 이용해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카오디오는 USB와 SD메모리를 활용하기 위해 싼맛에 샀다가 쓰레기 같은 성능 때문에 바로 떼어냈던 놈이고, 스피커는 15년 묵은 인켈컴포넌트의 센터 스피커에서 적출한 3인치 정도에 3오옴 되는 놈입니다. 어떻게 캐비넷을 만들까 고민하다 그냥 맨 앞의 그림을 친구에게 가져 갔을 뿐인데 그냥 이렇게 뚝딱뚝딱 만들어 줬습니다. 취미로 나무를 만지던 친구 놈이 결국은 김포에 목공소를 만들어 버렸거든요. 결과물은 예상 외로 좋습니다. ㅠㅠ 심지어는 소리도 좋아요. 차에 달린 카오디오를 뜯어서 달면 블투 스피커가 하나 만들어지는 건데... 그냥 BT-100이란 블루투스 미니폰을 을 AUX로 연결해서 BT스피커처럼 사용합니다. ^^ 다음은 저.. 2012. 10. 27.
오늘 먹은 점심 자랑 (박용석 스시) 요즘 회사 근처에 초밥집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인가 가을인가? 김뿌라가 오픈을 하더니, 요즘은 한골목을 두고 5개 정도가 생겨 버렸어요. 동네가 온통 커피집과 스시집 투성이입니다. ^^ 그중에 올 봄에 생긴 집인데 요즘 가끔 갑니다. 자기 이름을 가게이름으로 낸 곳인데 단연 최고라 할만하네요. 점심 셋트메뉴가 만원인데 초밥에, 튀김에, 우동까지.... 근데 뭐하나 빠지지 않고 다 맛있어요. ㅠㅠ 그냥 맛있는거 처먹고 기분 좋아져서 해보는 자랑입니다. ^^ 2012. 9. 26.
일렉트릭기타의 소리를 꾸며주는 이펙터에 대해... 어쿠스틱 기타와 달리 일렉트릭 기타는 화려하고 다양한 소리를 내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이펙터들이 많다. 단지 앰프의 볼륨을 풀업했을때의 소리를 흉내내거나 과장(?)한 드라이브계열의 이펙터 부터 리브버, 딜레이 와 같은 공간계 이펙터 까지 너무도 다양하다. 이 글에서는 일렉트릭 기타의 이펙터들을 정리해 본다. 보통 아래 설명할 꾹꾹이라 부르는 페달들로 각각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개를 합쳐서 멀티 이펙터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멀티 이펙터는 디지털 방식으로 아나로그 제품들과는 조금 다른 뉘앙스의 소리가 느껴질수도 있지만 그 편리함은 결코 포기하기 쉽지않으며, 대부분의 멀티이펙터는 PC와 연결해 디지털 녹음장비로도 사용되어진다. 마지막으로 모든 이펙터는 앰프의 특성에 따라 소리가 결정됨을 잊지.. 2012. 9. 18.
불법유턴... -_- 아침부터 이런 경우를 보네요.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야 별로 긴장도 안했습니다만 앞차는... 심하게 당황한거 같더라구요. 저라면 끝까지 따라가서... 뭐... 그냥 보내겠죠. 전 소심하니까요. ㅎㅎ 201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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