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악기쇼2 제5회 인천국제악기전 첫날 2. SoundDrive에서 도우미를 하시던 랜스 리겐들씨. 저 수염과, 풀어헤친 머리사이로 보이는 그의 모습은 의외로 어려보여 깜짝 놀랐습니다. 정형돈씨의 사진이 있어 깜짤 놀라 가까이 가보니. 임달균 교수님이시더군요. 죄송합니다. 교수님... (__ ) 코스모스 부스앞의 국악기 부스에서 연주를 하시던 분들. 스윙기타의 도우미(?)가 아니고, 엔도서이신 박창곤씨입니다. 사진이 이렇게나 흔들릴줄은 과도한 무대액션 때문에.... 사실은 바로 캠코더를 꺼내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팬사인회중인 럼블피쉬의... 응? 맨손으로 드럼을 두드려대던 아가씨. ㅡ_ㅡ;; 2009. 9. 4. 제5회 인천국제악기전 첫날 1. 오늘 제5회 인천국제악기전이 개장했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1시경이었는데, 첫날이라 그런지 예상외로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전시장 전경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 입구 . 아직은 한산하더군요. ^^ 업체들의 전시도 조금 덜된 모습. 시간이 지날수록 전시품의 양이 늘어나는 바람에 적어도 여번 이상을 반복해서 돌아 다녔습니다. 전시장측에서 제공해준 낙원상가 기념관. 왠지 서울시의 행정과 비교되어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전시품이 덜들어온건지,넓은 공간에 찬바람이.... ㅠㅠ '낙원상가를 아시나요'가 아닙니다. 낙원입니다. 음악인들의 낙원이었던... 기타를 고르기 위해 기웃거리던 20년전의 저와, 그 보다 훨씬 전의 우리 선배들, 그리고 지금 한창 왕성하게 활동하는 어린 후배들이.. 2009.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