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Guitar &...38 깁슨 LPJ 아... 좋다... 깁슨이 이제 스튜디오는 팔기 싫어졌나 보다. 이렇게 좋은 놈이 88만원이라니... ^^ 2013. 7. 13. 바디 깨진 에피폰 SG 기타 살리기 지난 일요일 뮬 장터링중 바디 깨진 에피폰 SG를 수리 견적이 20만원이나 나왔다고 수리를 포기하고 6만원 매물로 나온 기타를 인수 받았다. 사실 픽업과 튜너, 브릿지듯 부품값정도라 생각하면 편하지만 인수를 받은건 기타를 살리고 싶어서였다. 이게 요즘 나의 새로운 즐거움이다. 뮬질 3년이면 이정도의 리페어는 누구나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처음 받았을때 어떻게 충격을 받았는지 옆면에 약 2cm정도만 남아서 떨어지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저 깨진곳에 지나간 노브들도 헛돌고 있는 상태 잭포트 부분은 아예 깨져서 사라진 상태였다. 이 부분이 제일 큰 고민... 뒷면에서 일부 잘라내서 이식을 할까? 아니면 퍼티로 메꿀까? 하고 잠시 고민하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낸다. 이부분은 마지막에... 보다시피 .. 2013. 1. 9. 배터리 박스 부착 예전 기타들중 엑티브 장치가 내장된 기타들을 보면 요즘 처럼 손쉽게 배터리를 교환하기 편하게 되어 있지 않고 아래 사진 처럼 나사를 일일이 풀러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미 귀속템인 나의 워시번 KC100도 마찮가지다. 이번에 픽업을 EMG로 교체하면서 배터리 박스를 부착해 봤다. 언제나 쓸까 했던 트리머를 이제야 써먹었다. ㅎㅎ 역시 초보의 실력... ㅠㅠ 그러나 어차피 박스가 장착되면 보이지 않는다. ^^ 간단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DIY작업~~~ 2013. 1. 8.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50주년 모델과 그 형제들 소파샷은 소파를 마눌에게 점령당해서 생략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놈들입니다. 험버커가 아쉽지만 더 늘어나면 안될것 같아서, 디럭스용 어셈블리를 사서 기분 내킬때마다 바꿔줍니다. 이제는 줄을 완전히 안풀고도 픽가드째로 교체하는 스킬을 마스터 했습니다. 납땜할 부분은 PC용 펜과 메인보드에서 적출한 부품들로 커넥터를 만들어 줬구요. 텔레는 96년쯤 샀던 삼익 벨리아츠에 넥만 바꾼것. 핑크색 우쿨렐레는 딸아이 사준다고 4만원에 사서는 제가 붙잡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아요. ^^ 2012. 12. 21. 레디우스블럭 득템!! 친구네 목공방에서 레디우스블럭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저도 사포질 정도는 했습니다. 레디우스블럭은 이런 용도로 씁니다. 기타를 제작시에는 지판의 곡률을 가공하거나 확인하는 용도로도 쓰겠지만, 레디우스블럭의 밑면에 고운 샌드페이퍼를 붙여 플렛 드레싱에 쓰면 딱입니다. 2012. 11. 4. 일렉트릭기타의 소리를 꾸며주는 이펙터에 대해... 어쿠스틱 기타와 달리 일렉트릭 기타는 화려하고 다양한 소리를 내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이펙터들이 많다. 단지 앰프의 볼륨을 풀업했을때의 소리를 흉내내거나 과장(?)한 드라이브계열의 이펙터 부터 리브버, 딜레이 와 같은 공간계 이펙터 까지 너무도 다양하다. 이 글에서는 일렉트릭 기타의 이펙터들을 정리해 본다. 보통 아래 설명할 꾹꾹이라 부르는 페달들로 각각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개를 합쳐서 멀티 이펙터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멀티 이펙터는 디지털 방식으로 아나로그 제품들과는 조금 다른 뉘앙스의 소리가 느껴질수도 있지만 그 편리함은 결코 포기하기 쉽지않으며, 대부분의 멀티이펙터는 PC와 연결해 디지털 녹음장비로도 사용되어진다. 마지막으로 모든 이펙터는 앰프의 특성에 따라 소리가 결정됨을 잊지.. 2012. 9. 18. Takajii Rain 앰플리튜브2 + 락프로그 + 햅틱착 락프로그는 예상외의 성능. 핸드폰 각도 조절의 실패로 무릎만 크게 나와 버렸습니다. ^^;; 솔로는 역시 대충 비슷하게 후림.. -_- 2010. 12. 15. EVH 프랑켄슈타인 제작 따라하기.... 어느날 이런 글을 보게 됩니다. http://blog.naver.com/5dman?Redirect=Log&logNo=80055581963 왠지 저정도면 나도 도전해 볼만하다는 이상한 의욕이 생기면서, 지난 여름에 뮬장터에서 하얀색 엑스텍 기타를 16만원에 구합니다. 파신분은 모르고 파셨겠지만 픽업 배선을 잘못해서 소리가 작게 나고 있더군요. 셋팅도 엉망으로 되어 있는 상태. 좀 손을 보고 나니 나름 쓸만한 상태가 되더군요. 좀처럼 시간도 나지 않고 거기에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몇달을 묵혀두다 이제야 변신을 시켰습니다. 준비물 : 기타, 굴러다니던 던컨 싱글 픽업, 던컨 JBJ 픽업 굴러다니던 데임 플로이드로즈 브리지 , 500K 볼륨포트 , 3단 토글 스위치, 자동차용 보수 페인트, (현대 에보니블랙. 기.. 2010. 12. 9. 우쿨렐레..^^ 우리 공주님을 위한 선물... ^^ 내가 붙잡고 있는 시간이 백배는 더 긴듯... http://1234567r9.egloos.com/2433881 이분의 노래를 듣고 따라 해봤는데... 좌절이다. OTL 이분도 오글오글(?)이지만....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라면 난... ㅋㅋ 그래도 기타를 치던 사람들은 하루면 배울만한 악기. 이 영상도 딱 30분 연습하고 녹화한거...^^ 하지만 사이즈가 너무 작다. ㅋㅋ 삑사리와의 전쟁. 손이 커서 고민해야 하는 악기가 존재하다니. ㅎㄷㄷ 맘껏 웃으시길.... ㅋㅋ 2010. 11. 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